Namhyun Cho클래스H는 평소엔 1000와트짜리 앰프였다가 큰 소리가 필요할 땐 짜잔하고 3000와트가 되는 앰프라고 할 수 있죠. AB등은 위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ㅎㅎ(여기서 1000,3000은 예를 든 것임) 근데 오실로스코프로 잘 확대해 보면 1000에서 넘어가는 지점에 약간의 찌그러짐은 있답니다.클래스B앰프의 기준점도 잘 확대해 보면 어긋나 있듯이.
신종훈클래스A같은 경우는 왜율이나 리니어리티에 관해서는 가장 특성이 좋은 앰프이지만, 상대적으로 고출력을 내기 힘든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오디오업계에서 클래스A 파워앰프를 보기 힘든 이유중 하나죠.. 발열 문제도 있고 밥도 많이먹구요..;;; 반대로 이런 특성 때문에 프리앰프쪽에서는 여전히 클래스A를 고집하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아발론 디자인이라든지..) 이래저래 클래스D같은 효율적인 앰프방식들이 등장해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젠 허리부담 덜어서 좋습니다ㅋ
신종훈초창기만해도 클래스D는 앰프취급도 안했죠..;; 댐핑팩터가 낮다는 루머부터 시작해서 스위칭노이즈 관련한 문제등등.. 음향쪽도 굉장히 보수적인 구석이 있는지라 일단 크고 아름다운(^^;;)놈들이나 무거운 놈들이 소리가 좋다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요즘세대들은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요ㅋ 저만해도 크고 아름다운건 개뿔..될수있으면 컴팩트하고 가벼운놈이 장땡이라는 생각 합니다 스피커든 앰프든..
Namhyun Cho위에 클래스H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면 클래스 D는 소리가 없을땐 0와트짜리 앰프고 소리가 있을 때도 인간이 끊어졌다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게 쪼개어 잠깐잠깐씩 구동해서 효율을 높인 거라고 할수 있죠. 스위칭노이즈 어쩌구 땜에 네모난 파형의 세로선이 좌우로 흔들거리는 모양일 뿐인데 그 신호가 엄청난 코일들로 구성된 필터를 거쳐 나오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사인파가 되지만 유명 앰프 개발자들이 다들 알아서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것들만 잘라내고 가벼우니 어쩌겠어요. 걍 써야지. 무거은 암크라운 마크로텍 들다가 허리나가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Gook's Hs예전에 수집한 자료중 앰프종류에 대한 자료가 있어 게시합니다 ㅎㅎ 쪼메 깁니다...
1. 클래스 A 클래스 A 에서는 작업이 각각이 전체 출력을 시행하는 두개의 장치로 구성된다. 두개의 장치는 항상 작동중인 상태이며 그 어떤 순간에도 꺼져있지 않다. 이런 디자인 설계로 인하여 이들 앰프는 20% 정도의 낮은 증폭률로 인하여 효율면에서 떨어진다. 그래서 실제 출력하는데 5배이상의 전력을 소모하게 된다.따라서 그들이 그만큼 소모하는 전력에서 발생하는 모든 열을 식히기 위해서 상당한 크기와 무게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들 장치들은 100%의 신호를 복구하기 때문에 극도로 선형적이라 왜곡이 거의 없다. 주로 고급형에 채용되고 HI-Current방식이라 낮은 임피던스로 구동이 가능하여 한 채널에 여러조의 스피커 연결이 가능하다.
2. 클래스 B 클래스 B에서는 각각이 50% 정도의 출력을 시행하는 두개의 장치들로 구성된다. 하나의 장치가 주파수 대에서 양성(+) 신호범주 내에서 운용될때 다른 장치는 그 반대편 즉 음성(-) 신호 범주 내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런이유로 매우 효율적이다. 이 설계는 보다 덜 선형적인데 이유는 다른 장치가 전원이 들어올때나 나갈때 서로 시간적 지연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런경우는 특히 각 장치가 양성에서 음성신호 체계로 그 작동이 바뀌는 순간에 발생 한다.. 물론 그 역도 성립되다. 이것이 크로스 오버 왜곡이라 일컬어지는데, 이런 왜곡은 특히 높은 주파수와 저 신호 출력에서는 보다 큰 문제로 대두된다. 그래서 가격적으로 매리트는 있으나 음질 특성이 좋지 않아 PA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3. 클래스 AB 클래스 AB는 이름이 암시 하듯이 클래스 A와 클래스 B 타입 디자인의 혼용이다. 클래스 AB에서는 각각이 50%의 정도보다는 조금 크고 100%보다는 훨씬 작은 출력을 시행하는 두개의 장치 들로 구성된다. 클래스 AB는 클래스A에서와 같이 크로스 오버 왜곡이 없는 앰프를, 클래스B의 효과적인 증폭효율성을 지닌 채로 출력한다. 크로스오버 왜곡 현상은 미량의 전류를 필요로 할때 즉각적으로 크로스오버 순간에 그 반대 영역의 신호범주 내에서 운용될 수 있게 함으로서 제거 가능한 것이다.가격대비 성능에서 우수한 회로를 지니고 있으며 거의 모든 앰프에 채용되고 HI-Voltage 방식이라 높은 출력이 가능하다.
4. 클래스 AB플러스 B 이 설계는 두개의 서로다른 한쌍의 출력 장치를 포함한다. 둘중 하나는 크로스오버 왜곡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클래스 AB방식으로 운용되고 또 디른 종속 장치는 클래스 B 방식으로 운용된다.
5. 클래스 C 클래스C 타입의 앰프는 라디오 전송모듈을 위한 방송산업에 국한된다. 클래스 C 타입은 여러개의 출력장치 들로 구성되는데, 각각은 사이클의 절반 이하로 수행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각각의 장치는 Half-cycle전 범위에 걸쳐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에 한해서 작동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상당히 큰양의 출력을 낼 수 있는 효율적인 앰프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신호가 한 장치에서 다른 장치로 전이될 때 발생하는 왜곡(크로스오버 왜곡과 상당히 비슷하기는 하나 이것은 출력 시행시에 발생함)을 해결 할 수 있는 RF회로의 특징이다.
6. 클래스 D 클래스 D에서는 출력 신호를 서로 교대로 공유하는 여러 출력 장치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Duty-Cycle에 따라서 라기 보다는 출력 레벨에 따라 스위칭이 이루어 진다. 이것은 각각의 장치 들은 온이거나 혹은 오프를 의미한다. 즉 작업을 100% 전부 도맡아 처리하거나 아니면 전혀 작업을 하지 않는 방식이다. 만약 출력이 없으면 모든 장치는 오프 상태이다. 그리고 출력이 최대이면, 모든 장치는 온 상태가 된다.하지만 만약 출력이 중간 레벨이면 그 출력 만큼 필요한 장치들이 온되고 나머지는 오프 상태이다. (즉 필요한 만큼의 개수만 작동한다) 이론상으로는 장치들은 온이거나 오프 이기 때문에 그 어떤 전력 손실도 없기에 효율성 100%라 간주 되어진다.(장치들이 현재 작동되면 전력이 제공되고 작업이 끝나면 전력은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100%의 효율성을 이루기 위해선 스위칭 시간에 발생하는 왜곡을 줄일 수 있는 아주빠른 스위칭 시간과 더불어 제로 On-Impedence를 필요로 한다. 샘플링 및 필터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가장 효과적인 증폭방법이 될것이다. 이런제품(100%의 효율성을 지닌 제품)은 여전히 앞으로 개발되어져야 하고 지금으로서는 90%의 효율성을 지닌 디자인이 만들어 진다. 신호원의 샘플링 및 스위칭 과정에서 고역의 경우 많은 문제가 있어 저역 재생용으로 적합하여 주로 서브우퍼용으로 사용된다.
이완철^^~~ 앰프의 클래스^^~~ 일단 출력방식을 에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그건 설계에따라서도 달라지죠^^~~ 트렌스를 메인으로쓰게되면 일단 물리적인 힘만을 강조하게 되지만 제작 설계비용이 적게 듭니다.^^~~ 다음 파워 소프트사나 렙그루펜사처럼 콘덴셔를 메인으로 쓴다면 설계비용과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는점과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으나 가벼운 앰프를 만들수 있다는거죠^^~~그러나 가격이^^~~ 그래서 성능을 더 업글시킨 앰프가 SMPS방식 이건 크라운사도 도입하고 있는 방식이고 렙그루펜사와 D&B사는 예전부터 써온 방식인데^^~~ 앰프의 효율을 인버팅으로 어마무시하게 끌어올린 방식인데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게 있어요^^~~ 스피커의 설계가 물리적인 설계일경우 SMPS방식에서는 어는 한계점을 느끼게 되는 단점이 있고 물리적 디자인이 아닌 음압기준 설계로 가게되면 엄청난 음압과 선명한 감도를 느낄수 있게 된다는거죠^^~~ 현존 하는 디지털 앰프의 최강자는 렙그루펜사의 PLM 10000Q라고 보는데요 DSP를 돌비 레이크를 내장하여 SMPS방식이여도 물리적인 디자인의 스피커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라는거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D사의 스피커와 앰프회로 방식을 더 좋아하는 터라^^~~ 이제 D80이 PLM10000Q의 성능 이상의 퍼포먼스를 주다보니 일부 타사 3WAY 스피커 구동 메칭이 않맏는걸 빼면 정말 훌륭한 앰프라 개인적으론 앰프 클래스의 최고봉은 D80이라고 봅니다.^^~~ 효율성 사용자편의성 DSP의 호환성은 2%아쉽고^^~~ 그외 나머지는 앰프빨좀 나죠^^~
Dae-Hee Kim#종훈신 원래 계획은 ssl이 아니었고, 믹싱룸이 산속에 작은 공간이라서요 ~ 방이 나눠져 있긴한데 그냥 원룸 형태라 문도 그냥 슬라이드 미닫이 문으로 만 했는데... 콘솔이 갑자기 저에게로 왔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긴한데 귀가 고통스러워서요 ㅎㅎ 소음이 지금의 반만 되어도 그냥 저냥 버틸거 같아서 여쭈었어요~
Gook's Hs일반 랙에서도 구성할 수 있을것 같아요…요건… 데크탑 컴퓨터 쿨링시스템을 좀 응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쿨링팬도 같은 볼, 유체 베어링을 사용하는 팬이라도 임펠라 형상에 따라 풍속을 줄이지 않아도 노이즈를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팬들이 좀 비싸죠 같은 규격이라도.
JiWuk Harry Cheon서영무, Gook's Hs 회원님께서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개념공부가 매우 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사실 Hojoon Chang 교수님의 의도가 모두 드러나는 모델별 사용팁과 경험담을 고르게 나누자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많은 사례를 올려주세요
아울러 두 회원님의 수고에 답하고자 조금 돕자면~ 1. a = 상시출력 상태로 열화가 심하며 고출력으로 개발이 어렵습니다. (일명 오징어구이 앰프) 2. b = 각 증폭된 신호를 합해서 순한 전환방식으로 출력 오늘날 pa 스위칭의 탄생~ 3. ab = bais 전압을 낮게하여 a로 사용하다가 양이 커지면 어떻게 될까요? 4. d = 일명 스위칭파워로 낭비없이 개폐되는 방식으로 효율적이다 (150hz 이하에서는 별 감동없다는 쓸대없는 생각^^) 5.g = 공급되는 전압이 입출력에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이다 6. h = 공급되는 입력신호에 비해 더 높은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러면 좀 쉽울까요? 조각지식 나눕니다~ 아는것이 없으니 설명이 쉽군요^^ 우리가 연구하는 것도 3, 4, 6방식이랍니다~
Nam-young Kim앰프의 입출력 비율에 대해 어려워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도 그랬구요. 특히 랩구르펜 앰프는 아주 친절하게도 입력단과 출력단에 만질수 있는 스워치가 많잖아요. 그냥 맞는 구멍 에 라인 꼽고 볼륨노브 만땅 올리고쓰시면서 피드백 때문에 고생하시다 이큐 난도질 당하신 많은 분들을 위해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