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향 | church sound system
글 수 117
앞서 열거한 5가지 문제점을 하나씩 짚어가겠습니다. 당연히 주관적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1. 최고의 것이라는 문제점
자,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별 문제가 없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당연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픈 마음이 있을테니까요.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 최고라는 기준점이 어디냐라는 것입니다.
많은 곳에서 교회건축의 역사적인 의미와 신학적인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방면에서는 당연히 문외한으로 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미 제사장과 제단이 놓이는 성전으로써의 의미에서 교회는 그 휘장이 찢어짐으로 인해서 먼 역사적인 부분으로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의미가 지금에는 눈에 보이는 건물에서 실제 예배의 본질적인 의미로 많이 해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요즘 많은 교회의 모습을 보면 최고의 장비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봅니다. 일반 음향업계에서도 무시못할 시장으로 커진것이 교회입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일반 음향업계를 먹여살린다까지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교회음향 시장의 매력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일반 음향업계가 아닌 교회를 중심마켓으로 하고 있는 업계에서만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왠만한 교회의 음향장비는 이미 억단위를 넘어서서, 쉽게 총 예산의 15퍼센트 정도다라고 잡으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떤 기준점에서 그렇게 나오는 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몇군데 견적을 받은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교회에서 자라고, 교회의 사역자로 사역을 했었고, 지금도 교회와의 동역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일을 하면서, 당연히 최고의 퀄리티가 교회내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최고라는 퀄리티가 그냥 최고의 기기에서 자동적으로 나와주는 것이 아닌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고를 만들기 위한 기준점에 더 중요도를 둡니다. 이것은 또, 그 기기를 다루는 엔지니어가 최고라고 해도 그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음향의 소스를 만들어내는 뮤지션, 성가대, 찬양팀, 그리고 그 소리를 듣는 교인의 최고라는 기준점이 일반업계에서 말하는 기준점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스운 이야기로, 세상음악에서 전문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연주자들과 진짜 잘하는 싱어들, 그리고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엔지니어가 있는 교회에서 일반전문가가 들어도 '야 소리 정말 편하고 좋네' 이런 평가를 받는 환경을 교회내에 만들어 놓는다고 해도, 일반 교인 몇분이 싫어하는 음악의 형태이건, 음악이라면 무조건 싫어하시건 간에 '뭐 소리가 이러냐?' 한마디 하시고 가시면 형편없는 음향으로 평가되는 곳이 교회이기도 합니다.
자, 과부의 두 렙돈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정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음향은 좋은 연주자와 싱어에서 출발합니다. 좋은 장비와 엔지니어는 그 소스를 잘 조작해서 듣기 편하고 깔끔한 음향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무조건 세계최고의 믹서, 앰프, 스피커 시스템이 있다고 그냥 세계최고의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많은 교회의 시스템에서 쉽게 결론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교회의 환경에서 가장 최선의 부분, 그것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최고의 것이라는 문제점
많은 곳에서 교회건축의 역사적인 의미와 신학적인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방면에서는 당연히 문외한으로 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미 제사장과 제단이 놓이는 성전으로써의 의미에서 교회는 그 휘장이 찢어짐으로 인해서 먼 역사적인 부분으로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의미가 지금에는 눈에 보이는 건물에서 실제 예배의 본질적인 의미로 많이 해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요즘 많은 교회의 모습을 보면 최고의 장비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봅니다. 일반 음향업계에서도 무시못할 시장으로 커진것이 교회입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일반 음향업계를 먹여살린다까지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교회음향 시장의 매력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일반 음향업계가 아닌 교회를 중심마켓으로 하고 있는 업계에서만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왠만한 교회의 음향장비는 이미 억단위를 넘어서서, 쉽게 총 예산의 15퍼센트 정도다라고 잡으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떤 기준점에서 그렇게 나오는 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몇군데 견적을 받은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교회에서 자라고, 교회의 사역자로 사역을 했었고, 지금도 교회와의 동역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일을 하면서, 당연히 최고의 퀄리티가 교회내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최고라는 퀄리티가 그냥 최고의 기기에서 자동적으로 나와주는 것이 아닌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고를 만들기 위한 기준점에 더 중요도를 둡니다. 이것은 또, 그 기기를 다루는 엔지니어가 최고라고 해도 그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음향의 소스를 만들어내는 뮤지션, 성가대, 찬양팀, 그리고 그 소리를 듣는 교인의 최고라는 기준점이 일반업계에서 말하는 기준점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스운 이야기로, 세상음악에서 전문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연주자들과 진짜 잘하는 싱어들, 그리고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엔지니어가 있는 교회에서 일반전문가가 들어도 '야 소리 정말 편하고 좋네' 이런 평가를 받는 환경을 교회내에 만들어 놓는다고 해도, 일반 교인 몇분이 싫어하는 음악의 형태이건, 음악이라면 무조건 싫어하시건 간에 '뭐 소리가 이러냐?' 한마디 하시고 가시면 형편없는 음향으로 평가되는 곳이 교회이기도 합니다.
자, 과부의 두 렙돈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정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음향은 좋은 연주자와 싱어에서 출발합니다. 좋은 장비와 엔지니어는 그 소스를 잘 조작해서 듣기 편하고 깔끔한 음향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무조건 세계최고의 믹서, 앰프, 스피커 시스템이 있다고 그냥 세계최고의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많은 교회의 시스템에서 쉽게 결론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교회의 환경에서 가장 최선의 부분, 그것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6.07 02:37:11 (*.24.230.246)
의외로, 옆 동네 교회가 1억 들였다면 우린 1억 5천은 들여야 한다.. 뭐 이런 이야기가 흔하게 들립니다. 뭘, 어떻게, 얼마나 라는 이야기는 빠져있고.. 이미 10억 넘어가는 미디어 예산편성이 흔하다죠..
2008.09.24 01:27:00 (*.165.233.79)
맞습니다. 교회안에서 음향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많은데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그나마 실족하지 않기만 바래야 하는 마음은 더 .....ㅠㅠ
그나마 실족하지 않기만 바래야 하는 마음은 더 .....ㅠㅠ
2010.10.14 02:00:31 (*.119.23.119)
저희 교회도 건축을 계획하면서 음향시스템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장비에 대한 것보다는 바른 기준과 방향을 잡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D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