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컨설팅이라고 봅니다.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번에 와서 만난 모든 관계자 분들의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견적서 어디에서도 컨설팅의 부분을 넣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인건비도 짭니다. 오로지 남는 것은 장비 마진인 상황에서 기술적인 완성도나 효율적인 활용도를 거두긴 어렵죠. 거기에 아직 기술적인 완성도가 현시대의 흐름에 못미치는 업체들의 고집스러움 때문에 교회도, 업체도 모두 다 헷갈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제품외에는 에러가 많다, 안정적이지 않다.. 이렇게 말해버린다니까...

컨설턴트가 있으면 업체도 원래의 목적대로 일하실 수 있습니다. 수입업체는 수입과 장비에 대한 부분, 대리점이나 설치 업자는 판매와 설치에 대한 부분, 나아가 유지 보수 만을 책임지는 회사도 나올 수 있겠지요.

데모를 해야한다는데,, 그 무용론은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것이고,,

자격있는 컨설턴트가 그러면 어디 있느냐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왠만한 규모까지는 자원봉사나 크지 않은 비용으로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상은 아예 전문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겠고,

일단 컨설팅을 해서 진행하는 것이 교회 차원에서 비용절감의 최우선 순위라고 우겨야 할 것 같습니다.  건축 설계 이전부터 시공, 관리의 부분에 이르기 까지, 자신이 못하는 것은 아웃소싱을 하는 것이 원칙이겠지요. 못하지만, 끝까지 하면 보람은 있을지 몰라도 희생도 만만치 않은데,,

월세집을 구해도 부동산을 가는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는데, 최소한 벼룩시장이라도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