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학교게시판 | sound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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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계획 중에 안들어있던 것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달변이건 아니건 간에, 무대 뒤에서 작업실 안에서 무언가를 혼자 하는것이 더 중요한 삶이었기에 그런 것도 있죠. 하지만, 하나님이 하도 급하게 닥달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끌려다닌 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모세도 그랬다죠..
강의는 늘 어렵습니다. 강의 하는것이 어려운 것 보다도, 머릿 속에 펼쳐져있는 서울시 만한 지도에서 200여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가자는 것을 어떻게 잘 이끌고 갈 수 있는가가 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다른곳에서 썼던 것 같은데, 그래도 20시간 이상 또랑또랑한 눈이, 졸리지도 않은지,
1-2주내에 한번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돌아가기 전에, 그리고 애프터써비스처럼. 조그맣게..
김경민 군이 찍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