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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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을 가고 싶은데요..

유학/진로 상담
Author
김문행
Date
2011-05-09 15:40
Views
233

안녕하세요 장호준 선생님의 책을 2002년에 처음 만나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다시 사고를 반복해 가장 최신버젼 한권의 책을 가지고

 

있는 김문행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음향 렌탈 회사에 다니고 있는 29살 여자입니다.

 

처음 음향을 접했을 때부터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무섭기도 하고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영어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리가 멀리 살아와서.. 엄두도 못내고 지냈습니다.

 

지금은 30살의 같은 음향 일을 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둘다 막연하지만 공부를 하러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역시 모아놓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영어가 조금이라도 늘은것도 아니지만

 

왠지 혼자는 너무 두려웠던 일이 같이라면 할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살짝 문을 두드려 봅니다.

 

미국에 대한 어떤것도 알지 못해서 혼자 알아보지도 않고 여기에 글부터 올렸다고 하신다면 부끄럽지만..

 

인사 드리는것 부터가 첫걸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은.. 저희가 할 수 있을까요?? 학교를 먼저 들어 가야 하는건가요??
Total 3

  • 2011-05-09 23:51

    일단,,  어학연수를 가시구요. 어학을 죽었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한 다음 학교를 정해도 됩니다.  한국사람 없는 곳으로 유학원에 알아보시고, 남친하고 같이 가실려면 아예 결혼하고 가는것이 더 비자에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그건 두 분이 정하셔야할 거겠죠.

    학교는 많습니다. 일단 어학에~~


  • 2011-05-10 00:18

    역시.. 언어가 가장..ㅠㅠ 가게 된다면 결혼은 생각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활 하는것 나름 이겠지만.. 얼마 정도를 준비 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이젠 바랄 수 없는 나이 인지라..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할 각오는 되어 있지만 아르바이트라도 가능 할 지는 모르겠고..

     

    갔다가 돈 없어 돌아오는 일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거든요..


  • 2011-05-10 11:38

    유학원에 어학연수 비용을 알아보면 대강 나올겁니다. 기본 생활비가 있겠구요. 아르바이트는 공식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요. 물론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인들 가게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어학 연수에 집중할려면 한국분들 없는 곳이 좋습니다.  결론은 어학연수 비용은 만들어서 충분히 어학만 공부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음향을 대학에서 공부하실려면 1년에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게다가 4년까지 갈려면,, 1년에 1인당 다 포함해서 줄인다고 줄여도 3만불 이상 들어갈겁니다. 수업료에 생활비에.. 생활비야 두분이서 같이하면 줄겠지만 수업료가 2배로 들어갈거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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